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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 맛집 TV맛집에도 방영된 숑스바베큐!
파주 프로방스 마을에 지난주에 놀러갔다왔어요. 낮과 밤이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이번에 2번째 다녀오는데 낮보다는 역시 밤이더 좋더라구요.
프로방스 맛집으로 유명한 숑스바베큐에도 다녀올겸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15분정도 쇼요되서 드디어 도착!! 원래는 파주아울렛을 들릴려고 했으나..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부랴부랴 바베큐 먹으러 왔어요.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는거 같은데.. 주차장도 넓고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입구앞에는 사진처럼 장작들 더미와 초벌되고있는 고기들이 보였어요. 등갈비겠죠?
초벌되는 과정을 보니 군침이 돌아서 얼른 들어가서 주문을 했답니다.
입구앞에는 보시는 것처럼 TV맛집에도 나온 숑스바베큐의 사진들이 보였어요.
사장님 이신듯 보여지는데.. 정작 간날에는 사장님이 안계시더라구요..
메뉴판을 보면서 등갈비와 라면을 좋아하기때문에 콩나물 라면 주문완료!!
초벌되서 나오기 때문에 먹기도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미리 세팅된 장갑을 끼고
뜯어먹기위해 마음의 각오를 하고 기다렸답니다.
드디어 등장이요! 생각보다 양이 많고 먹어보니 질기지 않아서 너무 좋았답니다.
생각한대로 초벌되서 나오니 기름기는 최대한 줄고 맛은 두배!
가격대비 만족도 너무 좋았습니다.
거기에 생각지도 못했던.. 콩나물 라면의 반격! 일반 스프를 사용하지 않고
숑스바베큐 육수로 끓여서 나온다고 하는데.. 짜거나 그렇지 않고 색다른 맛이에요.
얼큰하고 라면같지 않은 라면?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파주근처에 자주 올릴이 생겼는데.. 출판사 일때문에 자주 오게생겼네요.
다른 메뉴는 다음에 격파하도록 하겠습니다..